국회 찾은 '장자연 사건 증인' 윤지오, 의원들 진실 밝힐 것 모임 결성 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 소속 의원들이 8일 국회에서 고(故) 장자연 사건 증언자인 배우 윤지오 씨를 만나 사건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한편 `윤지오와 함께하는 의원 모임`을 결성해 윤씨를 보호하기로 했다. 안민석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과 김수민 바른미래당 의원, 추혜선 정의당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윤씨를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들 세 의원을 비롯해 권미혁·이종걸·이학영·정춘숙 민주당, 최경환 민주평화당 의원 등 여야 의원이 대거 참석했다. 안 위원장은 비공개 간담회 이후 "윤씨의 진실을 향한 몸부림과 투쟁에 앞으로 의원들이 동행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다. 민주당 최고위원인 남인순 의원도 "진상 규명이..
송선미, 장자연 사건 관련 의혹에 "나와는 무관한 일" 주장에 윤지오 분노 "필요하니 이름 나온 것" 성접대 등의 피해 사실을 알리며 세상을 떠난 장자연 씨 사건에 배우 송선미가 연관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장자연 씨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로 알려진 윤지오가 최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소'를 통해 송선미와 이미숙이 당시 같은 소속사였다며 진상을 밝혀달라고 요청했다. 이러한 요청에 송선미는 18일 "장자연 씨와 제가 같은 회사에 속해 있었는지도 몰랐다"면서 "사건의 진위가 밝혀지길 바라지만 저와는 무관한 일"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송선미는 "접대 등의 피해를 입은 적은 없다"며 "장자연 씨 사건으로 불필요하게 제가 거론돼 당황스럽다"고 덧붙였다. 자신과 장자연 씨의 관계를 부정한 송선미에 대해 ..
이미숙, 故장자연 사건 연루 의혹 이유는.."17세 연하남과 스캔들 덮기 위해" 19일 배우 이미숙이 故장자연 사건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지만 배우 이미숙 본인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배우 이 씨가 장자연 사건에 개입됐다는 의혹을 받는 핵심 연결고리는 이미숙 매니저가 장자연과 친분이 없었는 데도 장자연 문서 등을 작성했기 때문이다. 2012년 6월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한 이상호 기자는 "장자연 사건 의혹에 대해 아직도 취재 중"이라고 전한 뒤 "신인 연기자의 비운의 사망사건이자 사회적 약자에 대한 문제이기도 해서 조심스럽다."고 밝혔다 2012년 6월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한 이상호 기자는 “장자연 사건 의혹에 대해 아직도 취재 중”이라고 전한 뒤 “신인 연..
이미숙, '끝까지 침묵할까?'..네티즌 수사대 '끝 없는 합리적 의심' 진실은? 이미숙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이목을 집중시킨다. 장자연 리스트 사건을 위해 발 벗고 나선 동료 배우 윤지오가 배우 이미숙, 송선미에 진실을 밝혀달라는 의사를 전해 네티즌의 시선을 모든 것. 이에 이미숙 측은 장자연 리스트와의 관계를 부정한 채,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는 상태. 한편 지난 18일 디스패치는 고 장자연과 이미숙, 송선미가 담긴 CCTV 캡처를 공개하며 이들의 관계를 재조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