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연사건, 굳게 닫은 이미숙의 입…침묵만이 능사인가 배우 이미숙이 MBN ‘오늘도 배우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텐아시아 DB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시크릿 부티크’가 전파를 타기 전임에도 논란을 빚고 있다. 최근 장자연 문건에 연루됐다는 의혹이 일고 있는 이미숙이 출연을 검토한다는 보도가 나온 이후다. 일간스포츠는 20일 “배우 이미숙이 SBS 새 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극 중에서는 ‘욕망의 화신’ 데오재단 회장 김여옥을 연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숙의 소속사 싸이더스HQ 역시 “이미숙이 ‘시크릿 부티크’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이미숙이 ‘시크릿 부티크’에 출연한다면 지난해 7월 방영된 SBS 드라마 ‘그..
"남편 일 모른다" 윤총경과 골프, 박한별 하차요구 빗발 MBC 주말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에서 주연으로 활약 중인 배우 박한별을 향한 하차 요구가 거세다. 남편인 투자법인 유리홀딩스 대표 유모씨를 둘러싼 논란으로 인해 구설수에 휩싸인 가운데 유씨와 함께 접대성 자리에 함께 했다는 의혹까지 불거졌기 때문. 3월 18일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밴드 FT아일랜드 출신 최종훈은 최근 경찰조사에서 유씨, 윤총경과 함께 골프를 쳤다고 진술했다. 이 자리에는 유씨뿐 아니라 아내 박한별도 동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총경은 2016년 7월 유씨, 그리고 유씨와 공동대표로 재직한 그룹 빅뱅 출신 승리가 운영해온 술집 몽키뮤지엄 일을 도와준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 처리 담당자, 부하직원이었던 팀장급 경찰관에게 몽키뮤..
박한별 "윤 총경부부와 골프 회동" , 다시 불거진 버닝썬 연루설 배우 박한별이 ‘윤 총경’과 함께 교류해왔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여론이 들썩이고 있다. 18일 경찰은 클럽 버닝썬의 불법 행위를 무마한 혐의를 받고 있는 윤 모 총경을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했다. 윤 총경은 지난해 7월 버닝썬에서 미성년자 출입사건이 불거지자 유인석(34) 전 유리홀딩스 대표의 부탁을 받고 후배 경찰에게 사건 진행 상황을 물어본 혐의를 받고 있는 상황. 또한 해당 사건을 담당했던 강남경찰서 출신 경찰관 3명도 입건됐다. 또한 경찰에 따르면 윤 총경은 청와대에 파견 근무 중이던 2017년과 지난해에도 유인석 등과 골프를 쳤고, 빅뱅의 전 멤버 승리(29·본명 이승현)와 식사 자리를 여러 번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FT아일랜..
송선미, 장자연 사건 관련 의혹에 "나와는 무관한 일" 주장에 윤지오 분노 "필요하니 이름 나온 것" 성접대 등의 피해 사실을 알리며 세상을 떠난 장자연 씨 사건에 배우 송선미가 연관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장자연 씨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로 알려진 윤지오가 최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소'를 통해 송선미와 이미숙이 당시 같은 소속사였다며 진상을 밝혀달라고 요청했다. 이러한 요청에 송선미는 18일 "장자연 씨와 제가 같은 회사에 속해 있었는지도 몰랐다"면서 "사건의 진위가 밝혀지길 바라지만 저와는 무관한 일"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송선미는 "접대 등의 피해를 입은 적은 없다"며 "장자연 씨 사건으로 불필요하게 제가 거론돼 당황스럽다"고 덧붙였다. 자신과 장자연 씨의 관계를 부정한 송선미에 대해 ..
이미숙, 故장자연 사건 연루 의혹 이유는.."17세 연하남과 스캔들 덮기 위해" 19일 배우 이미숙이 故장자연 사건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지만 배우 이미숙 본인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배우 이 씨가 장자연 사건에 개입됐다는 의혹을 받는 핵심 연결고리는 이미숙 매니저가 장자연과 친분이 없었는 데도 장자연 문서 등을 작성했기 때문이다. 2012년 6월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한 이상호 기자는 "장자연 사건 의혹에 대해 아직도 취재 중"이라고 전한 뒤 "신인 연기자의 비운의 사망사건이자 사회적 약자에 대한 문제이기도 해서 조심스럽다."고 밝혔다 2012년 6월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한 이상호 기자는 “장자연 사건 의혹에 대해 아직도 취재 중”이라고 전한 뒤 “신인 연..
이미숙, '끝까지 침묵할까?'..네티즌 수사대 '끝 없는 합리적 의심' 진실은? 이미숙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이목을 집중시킨다. 장자연 리스트 사건을 위해 발 벗고 나선 동료 배우 윤지오가 배우 이미숙, 송선미에 진실을 밝혀달라는 의사를 전해 네티즌의 시선을 모든 것. 이에 이미숙 측은 장자연 리스트와의 관계를 부정한 채,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는 상태. 한편 지난 18일 디스패치는 고 장자연과 이미숙, 송선미가 담긴 CCTV 캡처를 공개하며 이들의 관계를 재조명한 바 있다.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부모 엽기 살해..부모 둘러싼 의문투성이..결국 돈이 문제였나 주식 계 유명인 이희진 씨의 부모가 하루 아침에 피살된 채 발견되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희진 씨는 한때 주식을 통해 수백억의 자산가로 우뚝 서며 유명세를 치르기도 했다. 과거 주식시장에서 허위와 과정된 정보를 퍼뜨리면서 투자자들을 모아 수백억 상당의 손해를 끼쳤다. 현재 이희진 씨는 불법적인 주식거래로 구속 수감된 상태로 그의 부모가 갑작스레 숨진 채 발견됐다.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범인은 총 4명으로 1명은 검거된 상태고 나머지는 해외 도피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범인들은 이희진 부모의 집안에서 범행을 저지르고 돈까지 훔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검거된 용의자는 투자금을 돌려받지 못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
버닝썬 강남 한복판 마약 소굴 확인.. 40명 입건 [뉴스데스크]◀ 앵커 ▶ 지금부터는 폭행과 마약, 성폭력, 탈세, 그리고 경찰과의 유착까지, 파장이 계속되고 있는 '버닝썬게이트' 수사속보, 이어드리겠습니다. 그동안 저희 MBC는 버닝썬을 비롯한 강남 클럽에서 마약이 버젓이 유통되고 있다는 보도를 집중적으로 전해드렸는데요. 경찰이 수사를 벌여서 40명을 무더기로 입건했습니다. 마약 사용은 물론이고 여성에게 마약을 먹이고 성범죄의 도구로 삼은 혐의까지 수사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홍의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공공연하게 마약을 팔고 투약한다는 소문이 무성했던 클럽 버닝썬. 어디론가 사라진 손님들이 잠시 뒤 눈이 풀린채 돌아왔고, [클럽 입주 호텔 관계자] "술먹고 비틀거리는 거랑 나머지 다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