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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나 필로폰 봐주기 이어 SNS 판매, 탈세·후원금 횡령 의혹도

 

 

 

황하나 필로폰 봐주기 이어 SNS 판매, 탈세·후원금 횡령 의혹도

 

 

 

황하나가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도 경찰 조사도 이뤄지지 않았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탈세와 유기견 후원금 횡령 등의 의혹도 함께 불거지고 있다. 

황하나는 JYJ 멤버 박유천의 전 여자친구이자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로 알려진 인물이다. 럭셔리 블로그로 유명세를 얻었고, 이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장품, 간장게장, 과일즙 등을 홍보하고 판매 페이지 접속을 유도했다. 또한 반려견을 공개하면서 유기견 후원을 독려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해당 쇼핑몰은 황하나의 아버지가 대표자로 등록된 곳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황하나가 직접 써보고 추천한다고 하지만, 써보지도 않고 제품을 추천한다"는 의혹도 불거졌다. 지난해 10월 19일엔 황하나가 직접 한 네티즌의 SNS 대화 내용 캡처를 공개하면서 "저는 이런짓 안한다"고 공개적으로 해명하기도 했다.

 

 

 

황하나 필로폰 봐주기 이어 SNS 판매, 탈세·후원금 횡령 의혹도2

 

 

 

 

해당 이미지에는 "황하나 기초(화장품) 어제 받아간 거래요. 써보지도 않고 바로 날짜 잡은 거라는데, 조심하세요. 탈세하려고 사업자도 없이 하는 거라고"라는 내용이 적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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