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오 분노 , 만우절 빙자해 모욕..선처 없다 경고
윤지오 분노 , 만우절 빙자해 모욕..선처 없다 경고 15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 계단 앞에서 열린 검찰 과거시위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등에 의한 성폭력 사건 및 고 장자연씨 사건 진상 규명 촉구 기자회견에서 배우 윤지오씨가 생각에 잠겨 있다. 배우 윤지오가 만우절을 빙자한 허위 정보에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씨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우절이라서 제가 '죽었다'거나 '자살'이라고 게시글을 올리는 사람들을 믿지 말고 PDF로 캡처해서 보내달라고 부탁하는 도중 '윤지오 아버지가 사주를 봤다'는 내용이 유튜브에 게시된 것을 봤다"고 밝혔다. 최근 윤 씨가 신변에 위협을 느끼고 있다는 언론 보도가 여러 건 나온 뒤라 이를 노려 거짓 정보를 퍼뜨리는 사람들에게 대응하던 중, 자신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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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4. 1. 1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