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남편 의혹→사과·드라마 강행→오늘(23일) 참고인 조사 배우 박한별이 남편 유리홀딩스 유인석 전 대표의 경찰 유착 의혹과 관련해 경찰에 출석해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 23일 연합뉴스 TV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날 오전 7시께 박한별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3시 간가량 조사한 뒤 돌려보냈다. 경찰은 박한별을 상대로 남편 유인석 전 대표와 함께 경찰 유착 혐의를 받는 윤모 총경 부부와 골프 회동을 했을 당시 비용을 누가 지불했는지, 골프모임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등에 대해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인석은 지난 2016년 승리와 함께 유리홀딩스를 창업한 인물로, 경찰 유착 등 각종 의혹으로 지난 14일 서울지방경찰청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유인석은 승리와 정준영 등이 포함된 카카오..
"남편 일 모른다" 윤총경과 골프, 박한별 하차요구 빗발 MBC 주말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에서 주연으로 활약 중인 배우 박한별을 향한 하차 요구가 거세다. 남편인 투자법인 유리홀딩스 대표 유모씨를 둘러싼 논란으로 인해 구설수에 휩싸인 가운데 유씨와 함께 접대성 자리에 함께 했다는 의혹까지 불거졌기 때문. 3월 18일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밴드 FT아일랜드 출신 최종훈은 최근 경찰조사에서 유씨, 윤총경과 함께 골프를 쳤다고 진술했다. 이 자리에는 유씨뿐 아니라 아내 박한별도 동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총경은 2016년 7월 유씨, 그리고 유씨와 공동대표로 재직한 그룹 빅뱅 출신 승리가 운영해온 술집 몽키뮤지엄 일을 도와준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 처리 담당자, 부하직원이었던 팀장급 경찰관에게 몽키뮤..
박한별 "윤 총경부부와 골프 회동" , 다시 불거진 버닝썬 연루설 배우 박한별이 ‘윤 총경’과 함께 교류해왔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여론이 들썩이고 있다. 18일 경찰은 클럽 버닝썬의 불법 행위를 무마한 혐의를 받고 있는 윤 모 총경을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했다. 윤 총경은 지난해 7월 버닝썬에서 미성년자 출입사건이 불거지자 유인석(34) 전 유리홀딩스 대표의 부탁을 받고 후배 경찰에게 사건 진행 상황을 물어본 혐의를 받고 있는 상황. 또한 해당 사건을 담당했던 강남경찰서 출신 경찰관 3명도 입건됐다. 또한 경찰에 따르면 윤 총경은 청와대에 파견 근무 중이던 2017년과 지난해에도 유인석 등과 골프를 쳤고, 빅뱅의 전 멤버 승리(29·본명 이승현)와 식사 자리를 여러 번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FT아일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