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여청단과 신씨, 충격적인 성매매 카르텔 실상 4월 6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여성, 청소년 성매매 근절단(여청단)과 대동단결, 그리고 성매매 카르텔에 대해 파헤쳤다. 지난 2월 27일 한 남자가 방송국을 찾아와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을 만나려 했다. 황당한 요구에 경찰이 출동했지만 남자는 오히려 그런 상황을 즐겼다. 경찰의 퇴거 명령에도 아랑곳 않고 버티던 그는 지난 2월 9일 방송괸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공개했던 여청단 우두머리 신모씨다. 여청단과 신씨, 성매매 카르텔이 충격을 안겼다. 미투더넥스트" 여성보다 더 큰 목소리로 미투 운동을 지지하고 여성보다 더 적극적으로 성상품화 중단을 요구하던 청년들. 이들은 밤이 되면 성매매를 시도한 후 정황을 포착, 신고하는 활동을 했다...
'그것이알고싶다' 전직형사 강씨 "버닝썬 엄청난 윗선과 유착..체계적 플랜있다" '버닝썬' 관련 혐의로 구속된 전직경찰 강씨가 자신보다 더한 윗선과 버닝썬의 유착 의혹을 제기했다. 23일 밤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버닝썬 게이트 그 본질을 묻다!' 편에 버닝썬 관련 사건을 무마해주는 명목으로 금품을 받은 혐의로 구속된 전직 경찰 강씨가 출연했다. 클럽 버닝썬과 경찰 간 유착 고리로 지목된 전직 경찰관 강씨는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강씨는 지난해 버닝썬에 미성년자가 출입한 사건을 무마해주는 명목으로 이 클럽 측으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로 구속됐다. 구속 며칠 전 인터뷰에 나섰다는 전직경찰 강씨는 "언론에 나온 것들 중 맞는 것은 하나도 없다"며 "친하게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