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남편 의혹→사과·드라마 강행→오늘(23일) 참고인 조사
박한별, 남편 의혹→사과·드라마 강행→오늘(23일) 참고인 조사 배우 박한별이 남편 유리홀딩스 유인석 전 대표의 경찰 유착 의혹과 관련해 경찰에 출석해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 23일 연합뉴스 TV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날 오전 7시께 박한별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3시 간가량 조사한 뒤 돌려보냈다. 경찰은 박한별을 상대로 남편 유인석 전 대표와 함께 경찰 유착 혐의를 받는 윤모 총경 부부와 골프 회동을 했을 당시 비용을 누가 지불했는지, 골프모임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등에 대해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인석은 지난 2016년 승리와 함께 유리홀딩스를 창업한 인물로, 경찰 유착 등 각종 의혹으로 지난 14일 서울지방경찰청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유인석은 승리와 정준영 등이 포함된 카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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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3. 24. 0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