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남편 의혹→사과·드라마 강행→오늘(23일) 참고인 조사 배우 박한별이 남편 유리홀딩스 유인석 전 대표의 경찰 유착 의혹과 관련해 경찰에 출석해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 23일 연합뉴스 TV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날 오전 7시께 박한별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3시 간가량 조사한 뒤 돌려보냈다. 경찰은 박한별을 상대로 남편 유인석 전 대표와 함께 경찰 유착 혐의를 받는 윤모 총경 부부와 골프 회동을 했을 당시 비용을 누가 지불했는지, 골프모임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등에 대해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인석은 지난 2016년 승리와 함께 유리홀딩스를 창업한 인물로, 경찰 유착 등 각종 의혹으로 지난 14일 서울지방경찰청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유인석은 승리와 정준영 등이 포함된 카카오..
'그것이알고싶다' 전직형사 강씨 "버닝썬 엄청난 윗선과 유착..체계적 플랜있다" '버닝썬' 관련 혐의로 구속된 전직경찰 강씨가 자신보다 더한 윗선과 버닝썬의 유착 의혹을 제기했다. 23일 밤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버닝썬 게이트 그 본질을 묻다!' 편에 버닝썬 관련 사건을 무마해주는 명목으로 금품을 받은 혐의로 구속된 전직 경찰 강씨가 출연했다. 클럽 버닝썬과 경찰 간 유착 고리로 지목된 전직 경찰관 강씨는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강씨는 지난해 버닝썬에 미성년자가 출입한 사건을 무마해주는 명목으로 이 클럽 측으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로 구속됐다. 구속 며칠 전 인터뷰에 나섰다는 전직경찰 강씨는 "언론에 나온 것들 중 맞는 것은 하나도 없다"며 "친하게 지..
박한별 "윤 총경부부와 골프 회동" , 다시 불거진 버닝썬 연루설 배우 박한별이 ‘윤 총경’과 함께 교류해왔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여론이 들썩이고 있다. 18일 경찰은 클럽 버닝썬의 불법 행위를 무마한 혐의를 받고 있는 윤 모 총경을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했다. 윤 총경은 지난해 7월 버닝썬에서 미성년자 출입사건이 불거지자 유인석(34) 전 유리홀딩스 대표의 부탁을 받고 후배 경찰에게 사건 진행 상황을 물어본 혐의를 받고 있는 상황. 또한 해당 사건을 담당했던 강남경찰서 출신 경찰관 3명도 입건됐다. 또한 경찰에 따르면 윤 총경은 청와대에 파견 근무 중이던 2017년과 지난해에도 유인석 등과 골프를 쳤고, 빅뱅의 전 멤버 승리(29·본명 이승현)와 식사 자리를 여러 번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FT아일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