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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송다은x그레이 핑크빛 열애 기사. 그레이측 초고속 부인
그레이♥송다은, 핑크빛 열애 중
래퍼 그레이와 연기자 송다은이 사랑에 빠졌다.
22일 본지 취재 결과, 그레이와 송다은은 친분을 쌓아오다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서로를 잘 챙기면서 예쁜 만남을 갖고 있다. 그레이는 1986년생, 송다은은 1991년생으로 다섯 살 차이가 나는 커플이다.
두 사람 모두 얼굴이 알려진 연예인인만큼 지난해부터 무척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가는 중이다. 그럼에도 가까운 지인들에게는 서로를 향한 애정을 감추지 않고 있다.
래퍼 그레이(33) 측이 송다은(28)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그레이 측 관계자는 22일 스타뉴스에 "그레이와 송다은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짧게 입장을 밝혔다.
그레이는 AOMG 소속 래퍼 겸 프로듀서로 활동 중이며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송다은은 채널A '하트시그널2'를 통해 유명세를 탔으며 최근 버닝썬 클럽과 관련, 빅뱅 전 멤버 승리와의 친분 등에 대해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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